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전미 가라테 최강의 사나이였던 남성으로 가라테를 넘어 세계 최강의 무술가가 되기 위해 미국 전역을 무대로 한 격투 대회에 참가했으나 혜성처럼 등장한 젊은 선수인 켄 마스터즈에게 첫 시합, 그것도 예선전에서 패배하고 만다.
유명세도 없는 선수에게 대회 우승 후보였던 자신이 졌다는 결과에 충격을 입은 앨런에게 켄은 "당신 실력은 우물 안 개구리 수준"이라고 조롱하고 이후 앨런은 켄에게 받은 굴욕을 변화의 계기로 삼고 다시 한 번 최강의 사나이가 되기 위해 정진한다.
고된 수련 끝에 켄의 기술을 독학으로 자신의 것으로 완성시키고 새로운 격투 방법을 익힌 앨런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무사 수행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언젠가는 켄이란 애송이를 넘고 '세계'라는 이름의 우물에서 '최강의 개구리'가 될 것이다!"라는 목표를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