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도쿄지검 검사. 성우는 시미즈 리사. 북미판 성우는 셰러미 리.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아가씨. 과거 유년기에 뺑소니 사고로 어머니가 의식불명에 빠지고 마후유는 아직 어렸던 탓에 제대로 된 증언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뺑소니 범인을 놓칠 뻔하였으나 모리타 검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검사가 되기로 마음 먹게 된다. 사오리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소꿉친구이며, 수년 뒤 대학의 법학부에서 재회한 동기이기도 하다. 청순가련한 겉모습 때문에 왠지 모르게 아가씨 취급을 받고 있지만, 실력으로서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야가미와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어중간한 관계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