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154cm / 42kg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고 왕의 길을 막 걷기 시작한 참인 알트리아의 모습.
아직은 미숙한 소녀 기사. 그 모습은 사랑스러운 백합과 같고, 또한 그 눈동자도 찬란한 희망으로 가득 찼다.
많은 걸 경험하기 위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모험담을 남겼다. 그녀에게 구원받은 자들은 그 화사함을 보고 기사 공주라 불렀다는 모양이다.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 매일 연마하는 낭만의 기사. 아직은 미숙해서 소녀 티가 남아 있고, 그 마음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
유람할 때의 파트너는 의형인 Sir 케이와 시종인 마술사 멀린. 대개 알트리아의 참견으로 시작해, 멀린이 놀려서 사태가 커지고, 케이가 뒤치다꺼리를 하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