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두에 서서 다른 많은 기사들을 전쟁터로 불러들이는 것을 신조로 삼는 기사. 교착상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생명이 위험할 가능성도 높다.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감아 꾀병을 부리고 있는데, 이것을 일부러 꾀병이라는 것을 아군에게 알려서 불필요한 동정을 피하기 위함이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