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먹는 것과 자는 것만이 삶의 기쁨이 되어버린 퍼펫형 디지몬. 지나친 운동 기피는 디지몬의 투쟁본능조차 없애버려,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나무 위 등 높은 곳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나무가지에 양팔로 붙잡는 일이 많기 때문에, 발달된 긴 혀는 제 3의 팔처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적이 다가오면 똥을 던지는 『똥 던지기』로 격퇴한다. 마비독을 분비하는 혀로 핥는 『패럴라이즈 릭』이라는 근거리 기술도 갖고 있지만, 쓸 기회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