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필몬 중에서도, 털바늘이 극한까지 단련된 일부 밖에 도달할 수 없는 완전체 디지몬. 전신의 털의 강도는 레드디지조이드에 필적한다 하며, 몸을 지키는 방패이자 동시에 비할 데 없는 공격을 자랑하는 창이 되어 있다. 양손의 『허리케인 너클』도 빠진 자신의 털을 초고밀도로 압축한 자랑스러운 무기이다. 라이벌 시하는 워가루루몬과 언젠가 마주할 날을 꿈꾸며 하루하루 정진하고 있다. 필살기는 고속으로 회전하며 돌진, 곤두세운 털바늘과 허리케인 너클로 적을 마구 베는 『기가 크림슨 다이브』와, 전신으로부터 드릴 모양의 붉은 창을 뻗어 여러 적을 한번에 섬멸하는 『버밀리언 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