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공격력이 상향되었지만 어차피 공격력 9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적이면 특수능력으로 삼킬 수 있으므로 큰 의미가 있는 상향은 아니다. 한 때는 그레이트 맵의 마지막 물고기였으나, 현재는 백상아리, 티타니크티스, 프로그나토돈 등의 추가로 인해 그저 하나의 중간 단계 물고기일 뿐이 되었다.
다만 초반부터 삼킬 수 있는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는 장점과 매우 넓은 흡입 판정으로 물고기들을 쓸어담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오로지 고래상어만의 것으로, 특수능력이 최대 충전 되었을 시의 삼킬 수 있는 크기(Devour size) 수치가 메갈로돈이 삼킬 수 있는 크기의 수치와 비슷하다. 체력은 백상아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 편이지만, 피해량 감소 수단이 없는데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모두 최하위권이므로 전투력은 매우 낮은 편이다.
덩치도 커서 보스몹들과 백상아리의 주요 타겟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며 사냥하는 것은 힘들고, 자신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의 물고기들만 서식하는 지역에서 움직이지 않고 레벨을 크게 높여서 나오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