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처음에는 묘지 속의 갑옷이었다. 스스로 주인의 곁을 지키는 것이 자기의 몫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끝내 자기의 힘이 필요한 누군가를 찾아 주인을 떠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