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국 배우인 키스 데이비드. 미군 레인저 측 주요 캐릭터로서 제임스 라미레즈가 속한 헌터-2 분대 분대장. 계급은 하사. 전작의 바스케즈 소위를 잇는 듬직하게 생긴 근육질 흑인남캐. 셰퍼드 중장의 명령에 따라 조세프 앨런 일병을 차출한다. 활약상은 일반적인 모범적인 군인답다. 절대로 명령 내려온 것 가지고 투덜거리지도 않고 충실히 수행한다. 공중 지원을 부탁했는데 불가능하다는 대답을 들어도 알겠다며 임무를 속행한다. '지금 저것들이 우리끼리 잘 해보라고 지껄인 겁니까?'하고 불평해대는 던 상병과 대조된다. 게임상에선 당연히 불사신. 그리고 바스케즈 소위와 달리 끝까지 살아남는다. 특히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부대가 스토리가 흐를 수록 전멸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음에도 폴리 병장의 분대는 헬기가 추락하고 핵폭탄을 맞은 가운데서도 적지 않은 수가 최후까지 살아남았으니 이것도 유능하다면 유능하다고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