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렐
Neyrelle
최근수정 2023-06-06 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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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어릴 적부터 그녀의 어머니 베나드는 전설적인 호라드림의 유물을 찾기 위해 딸을 데리고 여러 곳을 여행했었다. 하지만 옐레스나에서 베나드는 릴리트에 매혹되고 말았고 네이렐은 참회의 기사단원인 비고에게 짐승과 같은 뿔을 지닌 악마를 보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실 비고는 베나드로부터 팔찌를 뇌물로 받고 출입이 금지된 광산에 들여 보냈기 때문에 그 말을 무시했다. 그 바람에 그의 동료들이 릴리트[2]에게 학살당했으며, 파면과 중징계는 물론 죄책감까지 얻게 되었다.

방랑자(플레이어)는 조각난 봉우리에 위치한 옐레스나에서 네이렐을 만날 수 있으며 그녀와 함께 베나드를 구하러갔지만 베나드는 딸조차 알아보지 못한채 자신의 피를 릴리트에게 제물로 바쳐 위험한 의식을 벌이다 죽게된다. 네이렐은 이대로 어머니의 헛된 죽음을 내버려둘 수 없었기에 옐레스나 북서쪽에 있는 호라드림의 금고로 향하고 방랑자는 그녀의 뒤를 쫓다가 피투성이 늑대의 환영에 잠깐 빠지게된다. 환영에서 나온 방랑자가 릴리트의 하수인들을 처치하면서 시간을 버는 동안 네이렐은 죽은 자를 살리는 주문을 얻게되고 태초자의 길로 돌아가 어머니를 일시적으로 되살리게되고, 릴리트의 세뇌에서 풀려난 베나드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검은 호수로 가는 다리를 만들어준다.

방랑자는 고대 도시에서 참회하는 기사 갑주에 강제로 탑승해 피투성이가 된 비고를 도와 릴리트의 탄식이라는 릴리트의 피조물을 처치하지만 릴리트를 놓치고 그곳에는 라트마의 시신만 놓여있을 뿐이다. 한편 네이렐은 호라드림 금고에서 방랑자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것으로 1막은 마무리된다.

이후 호라드림 금고에서 호라드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다 영혼석을 개조하기 위해 금고로 돌아온 도난과 마주치게 되며 도난과 로라스를 스승 삼아 호라드림에 대한 공부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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