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디자인에 건들건들한 성격의 AI 로봇. 특수촬영물 〈별빛 기사〉의 광팬으로 자신을 별빛 기사라 부를 뿐만 아니라 극중 대사를 입에 달고 산다. 빌리는 특수 제작한 리볼버 한 쌍을 「아가씨들」이라고 부른다. 옛 친구가 선물한 것 같다. 못 미더워 보이지만, 진지해지면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모두 여유롭게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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