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후생노동성 사무차관. 성우는 하야시 마리카. 북미판 성우는 수말리 몬타노. 후생노동성 사무차관이라는 고위 관료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후생노동성이라는 조직 내에만 얽매여 있지 않으며, 여론도 그녀의 편을 들어주고 있는 데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망도 얻고 있는 권력자라서 장관도 함부로 막 대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만에 하나 멍청한 비전문가 장관이 위세를 부리면서 이상한 지시를 내려도 봐주지 않고 즉시 반론으로 데꿀멍하게 만들면서 거꾸로 장관이 그녀에게 설득당하여 그녀가 말하는 대로 일하게 된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