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숨어있는, "부스러기"라 불리는 존재 중 한 명. 다른 부스러기들을 통솔하는 존재로, 보석들의 자리를 대신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늘 고뇌하고 있다. 후드를 쓰고 있으며 한쪽 얼굴이며 무릎에 금이 가 있다. 뭔가에 끌리듯 집착적으로 아다마스의 목숨을 노리며 그만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주인공을 성에서 끌어내 데려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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