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명의 지배인인 보리니 씨와 함께 오페라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팬텀의 협박편지에 겁을 먹은 보리니 씨가 사임하면서 자신이 직접 리샤르에게 연락해 오페라의 새 지배인으로 영입했다. 이때 리샤르에게 '운영 방침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지금은 직함만 가진 지산배달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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