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May , メイ
최근수정 2021-05-15 23:59:15
대표작
유저평점
8
마스터평점
랭킹: 24119위 -14 인기도: 858 프리미엄: 85 감정가: 247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여성
생일 : 0505
키/몸무게 : 158cm/47kg

젤리피쉬 쾌적단의 멤버. 1인칭은 보쿠. 즉 보쿠 소녀이다. 성전에서 거의 멸망한 재패니즈의 후예. 위험한 능력을 지녔다는 재패니즈답게 커다란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 작고 어려보이는 몸집과 달리 닻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괴력을 타고났으며, 또한 소환술을 통해 전투 시 고래, 돌고래, 범고래 등의 해양생물을 불러 공격한다. 10주년 메모리얼 북에 의하면 이 소환술은 궁극의 법력인 공간왜곡과 물질전이를 무의식적으로 발휘한 것이다. 천진난만, 명랑쾌활, 장난을 좋아하는 활기 넘치는 소녀. 사고방식은 어린애 수준이며, 한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특유의 괴력까지 어우러져서 아무도 못 말린다. 자질구레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복잡한 생각에 빠지기 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신조이며, 그 활발한 행동력에 쾌적단 멤버들이 휘둘릴 때가 잦다. 주변 사람들은 메이의 언동에 피곤해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그녀의 모습에서 활기를 받는다. 참고로 젤리피쉬 쾌적단의 비공정 이름은 메이쉽. 메이가 쾌적단에서 중심적인 인물임을 엿볼 수 있다. 전쟁고아였던 자신을 쾌적단으로 끌여들여준 은인 죠니를 존경하고 있으며, 그의 다정함과 포용력에 반해 열렬한 연애 감정을 품게 되었다. 지금은 "죠니와 전 인류를 저울에 달면 죠니가 더 무겁다"고 호언할 만큼 푹 빠졌다. 죠니를 기준으로 사물의 가치를 평가하고, 항상 죠니에 대한 연애감정을 기준으로 폭주하는 연애광. 겉으로만 보면 어린애 같지만, 죠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때는 매우 어른스럽다. 평행세계(드라마CD 붉은 싸움)에서는 죠니가 죽고 메이가 쾌적단의 단장이 되었는데, 그 때 한 말이 "살면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죽으면 죠니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비장미가 넘치는 대사를 읊는다. 막상 죠니는 메이를 어린애로 보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어프로치 중이다. 길티기어 Xrd에서도 여전히 로리로리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팬들은 메이의 연령대를 20대 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충격. 정확히는 Xrd 시점으로 13년 전에 죠니에게 거둬 들여졌다. 당시의 일러스트를 보면 이미 10대에 가까운 나이처럼 보이는데, 이때를 10대 이하로 계산하더라도 20대 초중반이다. 사실 Xrd 시점 일러를 봐도 키가 작은 걸 제외하면 그닥 어려보이는 외모는 아니긴 하다. 그 때문인지 특정 상황에선 어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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