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템킨
Potemkin , ポチョムキン
최근수정 2021-05-14 15:19:14
대표작
유저평점
10
마스터평점
랭킹: 149770위 -153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남성
생일 : 1018
키/몸무게 : 258cm / 1212kg

체프의 군인. 위압감마저 내뿜는 그 거구를 보면 상상할 수도 없지만 실은 마음씨 따뜻한 무인이다. 긍지 높고 성실한 마음을 가졌고 평화와 자연을 더없이 사랑한다. 다정한 인품의 소유자. 애국심이 넘쳐나며 충의와 예절을 중시하고 의(義)를 가장 중시한다. 경박한 태도나 도리에 어긋난 요구를 싫어하고 그 때문에 역경이나 압력에는 정면으로 맞선다. 또한 자신의 고통은 견딜 수 있어도 다른 사람의 고통은 그냥 지나치지 못 한다. 남에게 악의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일은 절대 안 한다. 체프가 독재정권이었던 시절(GG1)엔 노예병사였지만 가브리엘의 쿠데타를 도와 정권을 뒤엎은 덕분에 노예 제도가 폐지되어 자유의 몸이 된다. X~XX에서의 지위는 1급 호위병이며 주로 대통령을 호위하는 일을 맡았다. Xrd에선 높은 무력과 차분한 성격을 인정받아 특무 외교관 자리에 오른다. 체프 대통령 가브리엘은 포템킨의 상사이자 무술사범이기도 하다. 포템킨 승리 시 그에게 경례하는 콧수염 아저씨가 가브리엘. 노예 시절에는 가브리엘을 원수로 여겼지만, 홀로 독재정권의 부정에 맞서며 쿠데타를 일으킨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게 된다. 또한 노예였던 자신을 구해준 은혜를 입어서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가브리엘도 포템킨을 매우 신뢰한다. 초인적인 거구를 살려 무시무시한 파워를 내세우며 싸운다. 체프 출신답게 화약 병기도 쓴다(필살기 중에 상대를 붙잡고 탄피의 화약을 터뜨리는 기술이 있다). 거대한 몸집과 체프류 격투술의 조합은 그야말로 폭풍을 부르고 산을 뒤흔드는 듯 강력하며, 그 전투력은 혼자서 1개 사단과 맞먹는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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