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 라세츠
Rasetsu Amon , 亜門 羅刹
최근수정 2024-02-12 2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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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아몬 일족의 옛 수장인 아몬 라세츠(亜門 羅刹-나찰)이다. 체력은 다섯 줄. 최종무기 관련 던전인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의 마지막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원래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는 태고에 건설된 아몬 일족 비전의 지하 수련장이었고 내부에 좀비가 들끓게 된 것은 더욱 혹독한 수련을 위해 아몬 죠가 끌어들인 것이라고.(…) 원래는 아몬 일족만이 드나들수 있게끔 극비리에 건조된 시설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 지하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발견되었다. 이를 알게된 당시 지하 정비사업의 책임자였던 일본군 육군 간부 노지마(野島)는 아몬 일족의 당대 수장이었던 '아몬 라세츠'에게 군수 물자 보급을 구실로 징발령을 내리지만 아몬 라세츠는 이를 거부, 분노한 노지마는 휘하 병력을 동원하여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쓸어버림과 동시에 아몬 라세츠를 사살한다. 따라서 타나토스 바이러스와는 100% 무관한 사람. 다만 이때 육군이 군수 물자를 약탈하는 과정에서 아몬 일족의 사당에 봉납되어있던 신기(神器) 4종도 강탈하였는데 이 신기들은 지하 수련장의 사악한 기운을 억누르는 봉인구였던 탓에 이 신기를 가지고 달아난 이들은 모두 의문사 당하고 아몬 일족은 지하 수련장에서는 온전히 제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기를 빼앗긴 탓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된 라세츠는 신기, 그리고 강자를 찾기 위해 카무로 언더 그라운드를 배회하는 원혼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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