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작중에서는 말그대로 악마, 숙적, 멸해야될 존재 정도로 인식되는데.... 사실 이건 에메로드가 건 페이크다. 사실 람다는 점점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며 순수한 아이로써 성장하고 있었는데, 에메로드와 연구원들이 싫어하는 걸 강제로 붙잡아서 연구하는 바람에 당시에 만들어진 폭성 몬스터[1]들이 람다의 감정에 반등해서 흉폭해졌고 이를 문제삼아 람다를 추방하려고 하였고 당시 람다의 숙주였던 휴머노이드를 연구해서 전투용으로 양산하여 병기로 사용하려 하였다. 코넬 박사는 이것을막으려다가 에메로드에게 살해 당하였고 코넬은 셔틀을 타고 에피네아로 람다를 탈출시키면서 살아남으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후 람다는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 생물에 기생해왔는데, 그런 람다를 괴물이라며 제거하려는 인간들과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토스1로 부터 도망치던 도중 결국 자신이 살아남으려면 자신 이외의 모든것을 멸망시켜야 한다는 극단적인 판단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리차드를 숙주로 삼아 행동하다가 람다의 생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잘 활용하면 포드라를 부흥할 수 있다고 생각한 에메로드가 강제로 람다를 자신의 몸에 기생시켰으나 이를 거부하고 에메로드를 살해한다. 이 후 다시 리차드와 융합하여 라스타리아에서 아스벨 일행과 싸우게 된다. 이 때 아스벨의 설득으로 친구들을 위해 람다를 배신하고 삶을 포기 하려고 하던 리차드에서 뛰쳐나와서 라스타리아에서 흡수한 에레스로 자신을 구현화 하여 아스벨 일행과의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그러나 아스벨 일행에게 패배, 소피에 의해서 소멸할뻔 했으나 람다의 소멸은 소피의 소멸을 부르기 때문에 아스벨이 자신의 몸에 람다를 기생시키고 자신을 통해서 이 세상을 좀 더 지켜봐달라는 아스벨에 말에 동의하여 소멸하지않고 아스벨과 융합한 채로 살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