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피나가 자신을 불러온 빛의 의지에게서 부탁받은 갓난아기. 빛의 의지는 이 아기를 자신에게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으며, 피나는 성심성의껏 아기를 돌보고 있다. 또한 각 이계를 거치면서 공허의 소용돌이를 닫는 것은 아직 포대기에서 벗어나지도 않은 로카가 항상 본능적으로 맡아 하며, 공허가 닫혀 수복될 때마다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온 일행의 귀여움을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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