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아날로그 재료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한, 말이 없는 화가 소년. 얌전한 성격이지만 자신에게만 느껴지는 세계나 특별한 감성을 자부하고 있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직접 만든 손가락 인형들이 유일한 파트너. 남의 눈이 없는 곳에서는 언제나 그들에게 몰래 말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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