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의 주인공.이탈리아에 유학 중인 일본인 대학생. 로마에서 살인사건을 만나 범인의 누명을 쓰고 체포되고 말았다. 천성적으로 착한 사람으로 나쁜 것을 용서할 수 없고, 도망 생활에는 뒤돌아선다. 태어날 때부터 손에 닿은 상대의 강한 감정과 기억을 읽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부주의하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지 않도록 항상 장갑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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