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답게 숭고하고 성스러운 면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얼빠지고 멍청하고 둔하며 느긋하고 태연한 성격의 소녀로 능력중 하나는 벽에 사람모양 구멍 뚫기. 일단 본인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면서 생기는 구멍인 모양이다. 그러나 저런 모습과는 다르게 내면의 의지는 매우 강하며 결코 보호만 받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유사시에는 과감하고 씩씩하게 동료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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