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두 갈래로 갈라진 잔털과 자주색 머리핀을 꽂은 짙은 청록색의 곱슬 단발, 콧잔등에 살짝 난 주근깨, 연노란색 땡땡이 무늬의 연보라색 원피스의 외형이 특징. 모든 감정들 중 가장 덩치가 작으며, 감정들 중 유일하게 머리가 몸보다 훨씬 더 크고 유일하게 손가락이 4개로 나오는 등 SD 데포르메화가 제일 많이 된 캐릭터다. 이름답게 '부러움'과 '동경'의 감정을 담당하며, 자기 맘에 드는 걸 보면 초롱초롱한 눈빛을 장착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버섯.
새로 등장한 감정들 중에서는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 많은 만큼 텐션이 가장 높다. 부럽이 담당하는 동경심은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대상을 모방하고 학습함으로서 개인을 성장시키는 동기로도 작용할수 있지만, 불안의 감정과 겹쳐지면, 열등감과 자괴감, 질투의 감정으로 바뀔 수 있어 갈등의 요소가 될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