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시원한 레몬 향 뒤로 부드럽게 따라오는 크림향기를 느꼈다면 이 쿠키가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 언제부턴가 고향 마을의 쿠키들이 치유사로서의 신념을 잃고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어째선지 레몬타임맛 쿠키만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데... 흥미로울 것 하나 없는 세상, 더 이상 궁금하지 않다며 자신도 앞이 보이지 않는 척 눈을 가렸지만 올곧은 마음마저 가릴 수는 없는 법! 레몬타임맛 쿠키가 다시 안대를 벗고 마주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