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계급: No.3.
지위: 에스파다.
생일: 7월 25일.
신장: 175cm.
체중: 61kg.
참백도: 티부론.
레스렉시온 해호: 쳐라.
프라시온: 에밀루 아파치, 프란체스카 미라 로즈, 시안 슨슨.
죽음의 형태: 희생.
구멍의 위치: 자궁.
CV
오가타 메구미.
상세 정보
현 에스파다의 홍일점. 금발, 갈색 피부의 여성이며 속눈썹이 특징적. 상당한 나이스바디이며, 해방 후에는 그 나이스 바디를 더욱 강조하는 차림이 된다. 얼굴 아랫부분은 옷으로 숨겨져 있지만, 파스너를 떼면 마스크 형태의 가면 흔적이 있고 그것이 가슴 윗부분까지 뻗쳐있지만, 가면 아래 입가는 딱히 특별한 입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하다. 파스너를 떼면 오른쪽 유방 안쪽에 "3"의 각인이 있으며 하복부(자궁에 해당되는 위치)에는 호로의 구멍이 있다. 프라시온은 모두 여성.
비교적 냉정하며 사려깊고 전투면에서도 신중하게 싸운다. 스타크, 우르키오라와 마찬가지로 아이젠을 향한 충성심은 다른 에스파다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편. 자신의 프라시온들에게도 전사로서의 태도를 가르쳐주며 상냥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사모받고 있고 자신도 싸움에 진 부하들을 칭찬하며 그 부하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부하들을 생각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그 성격탓에 프라시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자엘아폴로를 시작으로 한 다른 에스파다들과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스타크는 예외). 또한, 호로화한 이치고의 영압을 에스파다급이라고 평하는 등 탐사 신경도 날카로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