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
Larsa Ferrinas Solidor , ラーサー・ファルナス・ソリドール
최근수정 2021-06-02 10:09:02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6377위 -28 인기도: 770 프리미엄: 23 감정가: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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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RPG 《파이널 판타지 XII》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마이 유카. 아르케이디아 제국의 차기 황제 후보 중 하나. 그라미스 황제의 4남이자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의 동생이다. 매우 총명하여 12세의 어린 나이에 군주에게 필요한 다양한 학문을 익혔고, 각종 무예와 마법에도 능숙하다. 게다가 인품과 덕망도 갖추어 제국 내 백성들의 지지도 높다.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있는 그의 형 베인조차도 그를 각별히 아낀다.[1][2] 다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의 형 베인과 부친 그라미스는 라서가 원로원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지 걱정한다. 라사 본인은 권력 장악보다는 학문연구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워낙 많은 전란을 일으켜 내외로 우환을 겪고 있는 제국을 개혁하기 위해 부득이 국외를 오가며 평화활동을 하고 있다. 작중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나 저지 마스터같은 제국인들은 물론, 적국의 입장인 로자리아나 달마스카도 라사에게 호의적이다. 로자리아의 황자 알시드는 라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제국과의 화평을 굴욕이라고 생각했던 아셰도 평화에 희망이 있다는 바슈의 말에 라사를 바라봤을 정도. 단 발프레아만은 아버지인 황제 그라미스를 설득하겠다는 라사에게 "아버지라 해도 결국 남이다"라며 필요 이상으로 차갑게 대했는데 자신과는 다르게 아버지 그라미스를 존경하고 있는 라사에게서 일종의 자기혐오를 느껴서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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