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오 마코토
Makoto Shishio , 志々雄真実
최근수정 2021-05-12 09:35:12
대표작
유저평점
8.55
마스터평점
랭킹: 1351위 -24 인기도: 65,265 프리미엄: 15 감정가: 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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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생일 : 184808
키/몸무게 : 170cm/59kg

만화 《바람의 검심》의 등장인물. 교토편의 최종보스. 성우는 이케다 마사노리/성완경/스티브 블럼, 데이비드 왈드. 실사판 배우는 후지와라 타츠야. 히무라 켄신의 최고 난적으로 묘사된다. 실사영화 예고편에서는 최광(最狂)의 적이라고 표현되는데, '최강(最強)'하고 발음이 'さいきょう(사이쿄)'로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즉, 가장 강한 동시에 가장 광기 넘치는 적이란 뜻을 함축한 표현인 셈이다. 켄신이 유신지사의 암살자로 활약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본 유신지사들이 암살자를 그만 두고 유격검사로 전향한 켄신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찾아낸 인물이다. 작중 어디에서도 조슈파 유신지사에 소속되기 전의 과거가 묘사된 적이 없으며, 유파도 출신도 불명이라는 언급이 있다. 인물이나 출중한 검실력으로 인해 조슈파 유신지사들로부터 주목받고 켄신이 일선에서 물러난 뒤 암살 임무를 맡게 되었다. 즉 칼잡이 발도재의 후임자. 철저하게 그림자에서의 임무에 주력한 탓에 그 존재는 거의 극비였으며 아는 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켄신도 그저 이름만 들은 정도였다. 발도재에 버금가는 검 실력과 뛰어난 두뇌를 지녔지만 위험할 정도의 야심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 때부터 이미 일본을 손에 넣기를 원하고 있었으며, 조슈파에서 암살직을 맡은 것도 유신지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해서였을 뿐, 켄신처럼 동지를 위하거나 민중을 지킨다는 마음같은 것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카츠라 코고로도 시시오가 아직 본격적으로 암살직에 몸을 담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위험인물로 간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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