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187cm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마이크 번. 나이는 17세. 키는 187cm. 무기는 권총. 헛수고를 싫어하는 효율주의자. 말수가 적고 금욕적으로 단련을 쌓는 모습은 사람을 접근하게 하지 않는 쿨한 인상을 받게 한다. 그 때문에 그가 안에 숨기고 있는 상냥함을 깨닫는 사람은 적다. 어빌리티는 쌍권총을 이용한 다양한 공격 어빌리티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엔 탄창을 던져 폭발시키는 것도 있다. 흠좀무. 공격시 18발의 제한이 있고 18발을 모두 소모하면 리로드 시간이 대략 2초정도 존재하는데 그 때는 완전히 무방비상태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다른 원거리 캐릭터들과 달리 총알이 거의 즉발로 박히기 때문에 킬사이트를 노리기 가장 쉽다. 어빌리티로 탄창의 한계를 늘려줄 수도 있으며 장전 도중 급하게 장전한 총알로 쏘면서 딜레이를 없애는 어빌리티도 있기 때문에 장전에 따른 부담은 적은 편이다. 에이스에 이어서 쓰기 쉬운 캐릭터 중 하나. 보스전 같이 킬사이트를 노려야 하는 상황에는 에이스보다 더 좋으나, 회피나 어빌리티가 에이스에 비해 떨어져 범용성은 밀리는 편이다. 남자 캐릭터들 중에서 키가 가장 크지만 외모가 전혀 17세로 안 보일 정도로 노안이다(...) 2회차 엔딩 영상에서는 땡땡이치는 밴드부로 출현. 연습을 빼먹으면서 "난 마음으로 줄을 튕기고 있으니깐!" 이라는 말을 한다. 맡은 악기는 기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