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코나미  이가라시 코지  타케다 타카시  코지마 아야미  야마네 미치루  와타나베 유카
등급 : 청불
플렛폼: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발매일 : 2005.11.24
장르 : 액션,호러,판타지,뱀파이어
홈페이지 : 정보신청

악마성 시리즈 3D의 세 번째 작품. 스토리상으로 악마성 전설로부터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헥터.
원제는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주인(悪魔城ドラキュラ 闇の呪印)'이다. 국내판은 북미판을 베이스로 한글화하여 들여왔는데, 그에 따라 제목도 영제인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그대로 들여왔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는 '캐슬바니아 커즈 오브 다크니스'라고 음차한 표기로 등록돼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둠의 저주'라는 부제로 통용되는 편이며, 국내 게임 쇼핑몰 사이트나 리뷰 사이트에서도 이 게임을 표기할 땐 '캐슬바니아: 어둠의 저주'라고 표기한다.
1476년, 랄프 벨몬도와 그의 동료들로 인해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가 봉인되었을 당시 그의 오른팔이었던 아이작은 헥터가 드라큘라를 배신하여 이런 일이 생겼다 여겨 그의 연인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를 다시 왈라키아로 불러들인다. 또한 랄프 역시 악마 정련사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 채고 왈라키아로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