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 4발매작
Suikoden IV
幻想水滸伝IV
최근수정 2024-01-12 0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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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위 인기도: 0 프리미엄: - 감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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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KONAMI
등급 : 
플렛폼: 플레이스테이션
발매일 : 2004.08.19
장르 : 롤플레잉
홈페이지 : 

대륙 중앙에서 남쪽 여러 섬들이 모여있는 군도를 무대로 한다. 바다의 패권을 노리는 가이엔 공국, 대륙남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크루크황국 그리고 혼란의 뒤에서 무기상인에 대항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

바다를 이동하기 때문에 본거지는 거대한 배가 된다.
적장 트로이가 꽤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1편의 조연 이었던 테드가 다시금 얼굴을 내비췄다.

27개 진문장중 하나인 벌의 문장과 해전의 판도를 바꾼 마대포가 스토리 주축을 담당한다. 벌의 문장의 이야기는 본작에서 일단락되지만 마대포에 관한 스토리는 렙소디아로 이어진다. 이후 직,간접적으로 환상수호전1과 이어지게 된다. 벌의 문장은 불로불사의 절대적 힘의 상징인 진문장의 컨셉을 비틀어 진문장의 능력을 대가로 수명이 소모되며, 숙주가 사망하면 적합자에게 계승되는 것이 아닌 근처에 다른 사람에게 기생한다. 주어진 능력이 생명체에게 부정적이며, 신성시되는 진문장의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지만, 절대적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에게는 이용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숙주가 된 사람의 수명은 길어야 몇 년, 얼마 안가 바로 소멸하기도 한다. 벌의 문장은 한때 오벨왕국 유적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봉인이 풀린 이후 오벨왕국의 왕비를 숙주로 삼았다. 해상에서 적의 침략에 맞서 힘을 사용한 이후 바다를 떠돌며 계속 숙주를 갈아치우게 된다. 주인공은 일련의 사건으로 두명의 숙주가 죽는 것을 목격하고, 벌의 문장이 손에 길들고, 누명을 쓰게되어 바다에 표류하게 되며, 이야기는 종국에 에서 관용과 용서라는 본모습을 보이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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