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친절의 디지멘탈」의 파워에 의해 진화한 아머체의 새형 디지몬. 매우 화려한 용모와는 반대로, 자기 껍질에 틀어박혀 있는 새형 디지몬. 육지에서의 생활이 길기 때문에 날개깃이 퇴화해, 날 수 없는 새가 되어 버렸다. 불안해지면 목을 움츠려 껍데기에 틀어박히려 하지만, 큰 부리가 방해되어 뜻대로 되지않는다. 허나, 분노 임계점을 넘으면 굉장히 컬러풀한 부리를 열어, 볏을 곤두세워 위협한다. 껍질로 덮인 몸은 깃털이 퇴화하고 근육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필살기인 『펜치 커터』는 부리로 잡고 비튼다. 그 기술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고통이 오는 중량감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