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바토리
Lancer , ランサー
최근수정 2022-08-29 21:20:29
유저평점
8.32
마스터평점
랭킹: 1256위 -15 인기도: 71,904 프리미엄: 23 감정가: 13,806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게임 《Fate/EXTRA CCC》의 등장인물. 자주 보게 되는 서번트 중 하나.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 전용 테마곡은 "선혈마양(鮮血魔嬢)".

자주빛 머리카락와 비취색 눈동자의 소녀. 귀족 출신의 반영웅. 고귀한 용의 딸. 자칭 천둥소리가 울리는 야노쉬산에서 내려온 선혈의 가수, 선혈 아이돌. 진홍의 가희(디바), 선혈마양. 사이버 고스로리풍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었고 머리에 비대칭 뿔 2개가 돋아 있고 꼬리도 달려 있다. 클래스는 랜서. 비참한 최후 확정. 무기는 할버드. 악마같아 보이는 외형처럼 성격도 S끼가 보이는 소악마 기질. 적으로 등장하며 사쿠라 미궁에서 학생회와 주인공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그런데 챕터 5에서 주인공한테 뿅 반해버린다(…). 1인칭은 私(アタシ). 3인칭은 돼지, 다람쥐, 토끼 등 하등동물에 빗대는 멸칭. 일반적으로 남자는 '돼지', 여자는 '다람쥐'라고 부른다. 남주인공한테는 '아기돼지 or 달링', 여주인공한테는 '아기다람쥐 or 허니'라고 부르고, 마스터에게는 보통 빗대는 명칭 없이 이름으로 부른다. 신지에게는 '(칙칙한) 쥐'라고 부르지만. 자칭 아이돌답게 가끔 자신의 마스터를 '매니저' 혹은 '프로듀서'라고 부를 때도 있다. 귀족 출신답게 말투는 귀족풍이지만 군데군데 현대 여고생스러운 속어가 섞여 있다. 성격은 진성+순수무구한 새디스트로 상대를 아예 같은 생물로 보지도 않는다. 남자란 곧 '돼지'이며 여자란 곧 '제물'이라고 생각한다. 언동과 사고는 지리멸렬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좀 떨어지며 입이 너무 가벼워서 자신의 진명을 무심코 말해버릴 뻔한 적이 많다. 결국 챕터 2의 결전에서 자기 입으로 진명을 불어버린다(…). 이렇듯 개그 캐릭터이긴 해도 한편으로는 아주 잔혹한 인물이다. 그녀가 말하길 사람의 몸과 마음을 전부 굴복시켜서 유린하는 게 귀족이라고. 챕터 1~2에선 피목욕을 즐겨해서 항상 피냄새를 풀풀 풍겼다. 목소리는 그야말로 절세의 미성. 듣는 사람의 마음을 투명해지게 할 만큼 좋은 목소리를 가졌고 아주 넓고 높은 음계를 자기 맘대로 다룰 수 있다. 이는 랜서가 용의 딸(후예)이라서 인간보다 월등한 폐와 목을 갖고 있는 덕분이다. 길가메쉬도 그녀의 목소리는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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