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2C 세이렌
AG-2C Sirene
최근수정 2021-02-13 17:39:13
유저평점
8
마스터평점
랭킹: 322368위 33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5 / 포인트: 5,000 / 쿠폰: 1
✔ 추천순 최신순
명대사등록
평화로워지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어요. 사령관님이랑 단 둘이서요. 이 말도 꼭 기억해 주세요.
*
1
dlavpe*** , 2023-11-03
사령관님과 놀러가고 싶다는 말, 기억 해주신거죠? 정말... 기뻐요.
*
1
dlavpe*** , 2023-11-03
거, 거기는 다른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서… 세, 세이렌이라서 좋다, 니… 부, 부끄러운 말 하지 말아주세요...
*
0
dlavpe*** , 2023-11-03
아, 사령관님. 다른 대원들이랑 놀러가기로 했어요. 후훗, 이제 많이 친해졌어요. 아, 그래도… 제 마음속의 1번은 사령관님이에요.
*
0
dlavpe*** , 2023-11-03
사, 사령관님. 저희, 신혼여행은… 야, 약속해주시는 건가요? 네. 기대하고 있을게요.
*
0
dlavpe*** , 2023-11-03
사령관님과 이런 사이가 되다니… 아직도 꿈만 같아요. 어, 어젯밤도… 그랬구요...
*
0
dlavpe*** , 2023-11-03
제 부탁을 들어주시고, 저를 하나의 여자아이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보답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오늘도 메이드가- ...그러고 보니, 이번에도 제가 받기만 하는 건 아닐까요?
*
0
dlavpe*** , 2023-11-03
역시 주인님이 이런 마음을 품으실 정도로 이 옷이 마음에 드시는 거죠? 네? 의상 때문이 아니라... 저라서? 으으... 저도 주인님을 정말 좋아해요. 평생 주인님만을 위한 메이드가- ...아뇨, 이 순간만큼은 메이드도 부함장도 아니라... 한 명의 여자아이로써, 저도 사령관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러니... 오늘도 저와 함께해 주실 거죠?
*
0
dlavpe*** , 2023-11-03
역시 이런 옷을 입고 있으면... 주인님은 그런 기분이 되시는 거죠...? 아, 아뇨! 사실 저도 조금은 기대하고 있기도 했고, 그게... 주인님한테... 사랑, 받고 싶어요.
*
0
dlavpe*** , 2023-11-03
의식하니까 엄청 부끄러운 옷이네요... 으으... 그래도 주, 주인님은 이런 거 좋아하시죠...? 원하시면 좀 더 가까이에서 보시거나... 이것저것, 해보셔도...
*
0
dlavpe*** , 2023-11-03
네, 주인님. 카페 호라이즌의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그리고- 네, 다른 걸 주문하시겠다구요? 무엇을- 네? 그런 건 메뉴에 없는데... 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우, 운디네에게 상담해볼게요.
*
0
dlavpe*** , 2023-11-03
구, 굳이 주인님이라고 부를 필요는 없지만, 그게... 주인님이라고 불러드리면 좋아해 주실까봐... 지금도 이렇게나... 이렇게나... 좋아해 주시니까요... 아으...
*
0
dlavpe*** , 2023-11-03
꺅...? 지금은 업무 준비 중이에요...
*
0
dlavpe*** , 2023-11-03
오늘만큼은 사령관님이 아니라 주인님이라고 불러드리기로 했어요. 익숙하지는 않지만... 이번엔 부함장이 아니라 메이드니까요.
*
0
dlavpe*** , 2023-11-03
테이블이랑 바닥도 깨끗하고, 주방도 호객도 문제없고... 네? 복장이요? 깔끔하게 입은 것 같은데- 아앗! 무, 문제 없어요...
*
0
dlavpe*** , 2023-11-03
저는 요리에는 소질이 없어서 홀을 맡게 됐어요. 그리고 오히려 더 좋은 게... 홀에 있으면... 주인님을 자주 볼 수 있으니까요.
*
0
dlavpe*** , 2023-11-03
어, 사령관... 아, 주인님! 카페 호라이즌에 어서오세요!
*
0
dlavpe*** , 2023-11-03
놀러가고 싶다는 말도,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어 달라는 말도... 후훗, 전부 들어주셨네요.
*
0
dlavpe*** , 2023-11-03
저는 지금껏 호라이즌의 부함장으로써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살아왔어요. 물론 앞으로도 그 책임을 다 내려놓을 수는 없을거에요. 그래도, 사령관님 곁에서 만큼은 저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있을 수 있어요. . 평범하게 웃고, 평범하게 놀고, 평범하게 사랑에 빠지는... 그런 여자아이로요. 사령관님, 오늘을 제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어 주세요.
*
0
dlavpe*** , 2023-11-03
예, 예쁘다구요? 으... 저기, 사령관님도 오늘 특히 멋지셔서... 저, 눈을 못떼겠어요.
*
0
dlavpe*** , 2023-11-03
1
2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