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엔
Nian , ニェン
최근수정 2021-08-04 14: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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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등록
대장일은 흔한 공예에 지나지 않지만, 옛 생활의 기원 중 하나이기도 하지. 다른 것이 모두 사라져도 대장일은 이 세상에 잘 남도록 할 거야. 이건 먼 옛날에 선택한 길이야. 너도 중요한 선택은 해본 적 있잖아? 그 결과는 꼭 지켜보도록 해. 끝까지 지켜봐야 비로소 원만하다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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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이만큼 오래 살고 있으면 꿈도 몽롱해지지. 꿈을 꾸는 것보다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걸 실감하는 걸지도 몰라. 살아가는 건 힘들지만 사람이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로 좋아해. 자 그럼, 내 모루가 될 배짱이 네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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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현실에 녹아들지 못하는 녀석은 조만간 그 현실에 도태돼. 그런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잖아? 그런데 우리 형제자매 중에는 아직도 허세를 부리는 애들이 몇 명이나 있어. 그런 시시한 삶을 살고 있으면 허송세월할 뿐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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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내 밥줄은 말이야. 원래는 생활에 뿌리내린 기술 중 하나였어. 그렇지만 나는 속세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거로 지금은 싸움의 불꽃에 몸을 태우는 꼴이 되어있지. 무기를 손에 드는 감각에도 익숙해져 버렸어. 그보다, 안 들고 있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말이야. 어려운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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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용문도 좋은데 말이야. 뭐라 해도 역시 음식의 간이 너무 삼삼하단 말이야. 매운맛이 무지하게 부족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잘 들어. 매운맛이라는 건 삶의 방식이야. 딱 좋은 아픔과 강렬한 자극이 혀 위에서 폭발하면 너도 ‘인생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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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아아… 배고프다... 그렇다고 해도 냄비를 만드는 건 쉽지만 요리하기는 어려우니까 말이야… 우리 남동생들 중에서 요리를 잘하는 애가 한 명 있거든.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뭔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고. 그거야말로 요리인, 이라는 거겠지? 그거에 비하면 로도스의 요리는 너무나도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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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따분하다는 얼굴을 하기는……줄게, 장난감이야. 일하는 중이라고? 일은 따분한 거잖아. 조심해, 멍하니 있다간 이 작은 인형이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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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아~심심해.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는데……좋아, 정했어. 나가자!……어이, 빨리 신발 갈아 신어. 물론 나랑 같이 가는 거지, 그거 말고 뭐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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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누구 없어~? 귀사의 직원한테 여기서는 쾌적하게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숙식은 공짜에, 노는 것도 잘되어 있다고…… 뭐?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그런 말 말고, 조금은 내 체면도 세워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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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이봐, 움직이지마. 장식해주고 있단 말이야.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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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의식이 이어지는 이유는 의식 자체에 뭔가 의미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사람에게 주는 의미 속에 있는 거야. 연출에는 수확이 있고, 소원도 이루어지지. 게다가 내 취향에 맞는 이야기잖아? 기꺼이 참가할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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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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