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겠나, 젊은이? 넌 네 아버지가 맞서 싸우던 적이 되었다! 저 겁쟁이 아서스처럼, 너도 어둠에, 분노에 무릎 꿇고 말았구나. 고문당하고 죽임당한 사람들의 공포를 먹고 사는 괴물이 되었어! 예배당 아래 뭐가 있는지 네 주인은 안다. 그래서 나타나지 않는 게지! 너와 죽음의 기사들만 사지로 보낸 것이다. 수천의 영혼이 느끼는 고통을 지금 너도 느낄 것이다! 너와 네 주인이 데려온 영혼의 괴로움을! 빛이 너를 갈기갈기 찢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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