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발매작
ArKnights
최근수정 2020-11-04 11:23:04
유저평점
7.8
마스터평점
랭킹: 1072위 -4 인기도: 41,417 프리미엄: 35 감정가: 2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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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등록
아버지는 내가 불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하셨어. 그리고 어머니는 광부의 아이들이랑 놀지 말라고 하셨고. 전 상사한테는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감염자들한테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난 그런 말 한마디도 안 들었어. 옳고 그름은 스스로 판단하는 거니까. 긴가 민가 할 땐 일단 반론하고 봐야 돼. 나는 그런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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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2
칼슘화 아츠는 믿을만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최대한으로 제련하여 에나멜화한 방벽은, 그 누구도 뚫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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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8-20
박사. 주문대로 오리지늄과 다른 광석들을 선별했어. 달리 할 일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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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9
어스스피릿. 지질학자 겸 캐스터 오퍼레이터으로서 착임할게. 지정 근무시간은 8시간. 야근수당은 따로 지불해주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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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9
대제사장 할아버지? 어, 이번에는 함께 오지 않았어. 하지만 로도스에는 가끔씩 나의 상태를 보러 온다고 했지. 그러고 보니, 로도스가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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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6
대장일은 흔한 공예에 지나지 않지만, 옛 생활의 기원 중 하나이기도 하지. 다른 것이 모두 사라져도 대장일은 이 세상에 잘 남도록 할 거야. 이건 먼 옛날에 선택한 길이야. 너도 중요한 선택은 해본 적 있잖아? 그 결과는 꼭 지켜보도록 해. 끝까지 지켜봐야 비로소 원만하다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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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이만큼 오래 살고 있으면 꿈도 몽롱해지지. 꿈을 꾸는 것보다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걸 실감하는 걸지도 몰라. 살아가는 건 힘들지만 사람이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로 좋아해. 자 그럼, 내 모루가 될 배짱이 네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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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현실에 녹아들지 못하는 녀석은 조만간 그 현실에 도태돼. 그런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잖아? 그런데 우리 형제자매 중에는 아직도 허세를 부리는 애들이 몇 명이나 있어. 그런 시시한 삶을 살고 있으면 허송세월할 뿐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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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내 밥줄은 말이야. 원래는 생활에 뿌리내린 기술 중 하나였어. 그렇지만 나는 속세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거로 지금은 싸움의 불꽃에 몸을 태우는 꼴이 되어있지. 무기를 손에 드는 감각에도 익숙해져 버렸어. 그보다, 안 들고 있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말이야. 어려운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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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용문도 좋은데 말이야. 뭐라 해도 역시 음식의 간이 너무 삼삼하단 말이야. 매운맛이 무지하게 부족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잘 들어. 매운맛이라는 건 삶의 방식이야. 딱 좋은 아픔과 강렬한 자극이 혀 위에서 폭발하면 너도 ‘인생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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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아아… 배고프다... 그렇다고 해도 냄비를 만드는 건 쉽지만 요리하기는 어려우니까 말이야… 우리 남동생들 중에서 요리를 잘하는 애가 한 명 있거든.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뭔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고. 그거야말로 요리인, 이라는 거겠지? 그거에 비하면 로도스의 요리는 너무나도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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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따분하다는 얼굴을 하기는……줄게, 장난감이야. 일하는 중이라고? 일은 따분한 거잖아. 조심해, 멍하니 있다간 이 작은 인형이 순식간에 사라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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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아~심심해.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는데……좋아, 정했어. 나가자!……어이, 빨리 신발 갈아 신어. 물론 나랑 같이 가는 거지, 그거 말고 뭐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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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누구 없어~? 귀사의 직원한테 여기서는 쾌적하게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숙식은 공짜에, 노는 것도 잘되어 있다고…… 뭐?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그런 말 말고, 조금은 내 체면도 세워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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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5
앗…… 괜찮으세요? 제 전류에 조심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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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4
이 무슨 굴욕……! 가세요! 당신은 돌아가서 깊이 반성하십시오! 제가 적을 모두 붙잡아둘 테니까, 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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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4
이 레이즈, 뇌법과 율법을 이 몸에 지고, 염국의 손과 눈, 그리고 이(理)와 의(義)를 체현한 자. 저의 이념은 로도스 아일랜드와 다르며, 감염자와 건강한 사람과의 차이 따위, 제 마음에 두어야 할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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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4
그렇군요, 군사훈련의 사고방식과는 전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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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4
자기 몸 하나 제대로 가누지 못하다니…… 한심하군! 이런 데서 잠이 들다니, 설마 내가 담요를 덮어주게 할 셈입니까? 하아…… 다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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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4
제 몸이 어디에 있든, 체내의 전류는 이처럼 강하게 튀고 있습니다. 뇌전은 의(義)의 상징이며, 그것이 저를 바로 세워 어떠한 때에도 경종을 울려줍니다…… 음? 또 제가 에어컨을 망가트렸다고 말씀드린 자가 있습니까? …… 무례하군요! 사실무근입니다! 에어컨을 다룰 때 전 리모컨도 필요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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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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