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서울시경 형사였으나 용의자의 말만 믿고 수사하면서 영치금 때문에 집 팔고 차 팔고 빚지고 결국에는 아내와 이혼 후 폐인이 되었다가 경찰에서 퇴직 후 남포동에서 주차관리인을 하고 있다. 김형민이 자기에게 찾아왔을 때 과도하게 그 사건에 집착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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