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 케빈 J. 오코너, 더빙 성우 장승길. 본래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조수였으나 배신하고 드라큘라 백작에게 붙는다. 재미있는 게 이고르 역을 맡은 케빈 오코너는 스티븐 소머즈의 다른 영화인 미이라에서도 배신자 캐릭터인 베니 가버 역을 맡았다. 꼽추 체형에다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조수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영 프랑켄슈타인의 동명 캐릭터로부터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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