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시의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리 상담사. 아서의 담당이기도 하지만 별다른 열정을 갖고 있지는 않고 아서를 사무적으로만 대하며, 아서의 문제에 전혀 관심을 안 보이는 권태로운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영화의 핵심을 찌르는 말을 아서에게 해준다. 중반에 시에서 예산이 끊기면서 무료 상담 서비스가 종료되었음을 알린다. 이로 인해 아서는 약을 받을 수 없게 되고 더욱 더 미쳐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