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삼작미인가의 등장인물, 춘향 어머니의 지인으로 같은 관기 출신이지만 굉장히 못생겼다. 게다가 춤, 악기, 노래 뭐 하나 잘하는게 없어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고하며 그때 유일하게 월매만이 자신을 챙겨줬다고하여 잘 따른다. 얼굴은 못생겼지만 아무 한테나 몸을 내준 후 마음을 얻으면 곳간을 싹 털어먹는다고 한다. 작중 행적을 보면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편인듯 춘향의 연애사를 설계해주거나 월매를 걱정하며 충고해주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