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경찰청장
최근수정 2019-06-08 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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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경찰이 아닌 일반 경찰청의 청장으로, 아머라인 intro 편에서 야바위꾼 대장을 심문하던 모습으로 나왔다. 높으신 분 자리에 있긴 하지만 일반 경찰이 트레이스 경찰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매번 구걸에 가까운 협조 요청을 해야 하는 현 상황을 매우 답답해하고 있으며, 특히 대놓고 일반 경찰의 위신을 저격하는 야바위꾼 때문에 언제나 뒷골을 부여잡고 있다. 그러다 일반 경찰복을 입고 트레이스와 트러블과 대등하게 싸우는 정체불명의 경찰의 존재를 알게 됐고, 처음에는 잡아넣으려 했었지만 이 정체불명의 경찰이 오히려 일반 경찰의 위신을 높여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이 경찰의 장비를 양산할 수도 있을 가능성에 주목해 그와 접촉할 방도를 모색하려고 했었다. 황하운으로부터 야바위꾼의 습격 가능성을 전해듣고 철저하게 대비를 세웠지만, 정작 야바위꾼의 거짓 자수에 방심을 했는지 사실은 intro의 그 장면 시점에서부터 신분 확인도 안 하고 동기도 안 물어보고 수갑만 대충 채운 채로 그냥 트레이스 경찰에게 넘기려 했다는 게 밝혀지자 독자들의 엄청난 비난을 샀다. 황하운의 말에 따르면 그 역시 3년 전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데 아무래도 그것과 관련해 자기 치부와 관련된 심증이 갔던 모양. 결국 그의 무능함 탓에 서울지방경찰청에 남아있던 모든 인원은 몰살당했고, 황하운과 마찬가지로 야바위꾼들에게 죄수의 딜레마 논리가 적용되는 야바위판을 강요당했다. 이 때 이거 어차피 다 녹화되고 있는 거 아니냐고 거듭 묻는 모습을 보여서 독자들의 불안을 샀지만 황하운이 총을 무용지물로 만들자 오히려 자기 역시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잘 했다며 위로하고, 야바위꾼들 앞에서 일반 경찰의 패배를 인정하고 죽음을 각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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