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국의 신령. 쌍둥이로 보우는 긴 분홍색 머리에 빨간 탈을 쓰고 있고 라우는 짧은 하늘색 머리에 파란 탈을 쓰고 있다. 능력은 번개. 다른 신령들을 모두 언급하면서 윤만 깜빡 잊고 빼놓거나 윤이 "있어봤자 내 성질만 긁는다"는 말을 하는 걸 보아 윤과는 유독 사이가 좋지 않은 듯(...). 쌍둥이 답게 서로 죽이 잘 맞으며 천방지축에 엄청난 말썽쟁이들. 부호국의 왕인 단학을 싫어해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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