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의 등장인물, 애칭은 릴리. 아타나시아&아티의 전속 시녀이자 보모다. 아티를 돌봐 준 큰언니이자 또 다른 어머니. 원래 꽤나 권위 있는 백작가의 차녀로, 천한 무희 소생에 불과한 아타나시아의 시녀가 될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다이아나에게 반해 왕궁에 자원했다. 심지어 황제 클로드에 의해 루비궁에 학살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고도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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