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인생존망의 등장인물, 힙합패션이 인상적인 양아치로 장안철의 심복이자 따까리 이며 별명은 심슨. 인생존망 첫 번째 사건의 (가해자)주인공이기도 하다.

프롤로그에서 장안철, 구상민, 박다빈 등과 함께 김진우가 증오하는 학폭 가해자들로 등장했다.

장안철의 매장 개업식에 축하해주러 왔다가 우연히 알바하던 가게 사장이 장안철이었다는 걸 알게된 이후 다른 무리들까지 나타나자 빨리 자리를 피하려던 김진우를 가장 먼저 알아보고 다른 장안철 무리들과 함께 그를 조롱하여 김진우가 투신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장안철 옆에서 김진우와 임슬기를 악랄하게 괴롭힌다. 하지만 장안철이 빙진우가 된 후 빙진우에게 화장실 에서 발리고 이때 장안철에게 느낀 만큼의 위압감을 느껴 빙진우가 하란대로 따르게된다.[4] 그리고 10화 기준으로 임슬기한테도 처발려서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순탄치 않을거라 예상된다. 이후 찐진우를 도발하기 위해 나진솔과 관계를 악화시키려던 빙진우에게 화장실에서 구타당한 채 밟혀있었다. 자기를 장안철이라고 얘기하는 빙진우를 보고 드디어 미쳤다고 생각하기도...

빙진우, 임슬기에게 패배하고 나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만 들어도 거의 죽일듯이 달려드는 모습을 보인다.

장안철의 광대 역할 및 정치질을 하면서(...) 권력을 잡았지 싸움은 정말 못하는 꽤나 안습한 인물. 이건 단짝친구 봉기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