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웅(桓雄)은 신시(神市)라 불리기도 한다. 그는 환인(桓因)의 명을 받아, 혼돈의 세상을 갈라서 세상을 만들었다. 천부의 인(印) 세 가지를 갖고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데리고 태백산(지금의 백두산. 일설에는 중국의 태산(泰山) 혹은 돈황(燉煌))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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