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가 8세 당시 키웠던 고양이이자 김춘배의 쌍둥이 동생. 즉 냥국의 둘째 왕자.
어린시절부터 형 춘배와 사이가 그럭저럭 좋았지만 춘배만을 편애하는 부모에게 눌려 지냈다. 춘배는 아우를 아꼈지만 부모의 무관심과 형에 대한 열등감은 그를 좀먹었고 결국 도술로 불을 질러 냥국에서 추방당한다. 이때 어린 보미를 만나 친구가 되었지만 어느 날 말 없이 냥국으로 다시 떠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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