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집사구함이라고 적힌 판자를 들고 길고양이 신세로 첫 등장. 본래 궁궐에서 살던 고양이로, 공주의 총애를 받고 있었으나 바깥세상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궁을 나왔다가 길을 잃고 헤메면서 길고양이가 되었다. 어느 카사노바로부터 짝사랑하던 수련 아씨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고양이를 물색하던 유남생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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