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알렉시오스 마라도나 구스타프 벤자민 프랭클린으로, 금수친구들에선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들판에서 태어났으나 털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가족들에게 버려져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의 집을 떠돌게 된다. 그렇게 멸시당하며 살다가 어떤 남자의 호의로 그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그 남자의 이름은 얀 야너스 벨테브레. 슘댱이를 이쁘게 생긴 쥐라며 좋아해줬다. 본명도 그가 붙여준 이름.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