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당으로 이 작품의 진 최종보스격 인물이다. 궁중 무당으로 권력 욕심이 엄청나다. 하루는 좌의정 김흠과 같이 왕을 독살할 모의를 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걸 땅땅이가 엿들어버렸다. 그래서 국무당은 자신이 무당이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땅땅이가 불길하다느니 악운을 가져오는 요물이니 온갖 음해를 가해서 죽이려 했으나 효선공주는 그런 국무당의 말을 무시하고 땅땅이에게 금괴를 쥐어주고 궐 밖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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