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서울 시내에 천 평짜리 땅에 지어진 한옥에서 살고 있는 미소년(작화 때문이 아닌 극 중 여학생들의 입을 통해 인증. 여학생들뿐 아니라 성인 여성들도 얼굴을 붉힌다.)으로 고고학자인 아버지가 직원의 유물 파손에 책임을 지고 박물관장 직을 사임한 후 이혼,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했고 아버지는 유물 발굴을 한다며 나가버려 외아들인 성우 혼자 집을 지키고 있다. 작중 설정으로 상당한 미소년인 듯하다. 작화도 그렇고...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나, 교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엄청나게 높다. 선생님들은 물론 지나가던 아줌마, 할머니 등등 유성우를 마주 보기만 하면 총각이 무슨 짓이냐며 얼굴을 붉히고 난리가 난다.